우주에 개벽은 있어도 종말은 없다. 개벽이란 낡고 병든 세상은 무너지고 새 희망의 새 세상이 열린다는 뜻이다. 여름의 극점은 가을의 열매를 맺기 위해 마지막 발악을 하는 시기이기에 말세적 증상을 나타내기는 하지만 더위가 극성을 부리면 부릴수록 가을이 가까이 오고 있다는 신호인 것처럼 말세적 증상이 악화되면 악화될수록 우주 기운을 타고 지상낙원 시대인 우주의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는 증거이다. -강권중 신구(神龜), 즉 점(占) 치는데 쓰는 거북은 자주 원군(元君)의 꿈에 나타날 정도로 신비한 힘을 지니고 있으나, 어부(漁夫) 여차(餘且)의 그물을 피하지는 못했다. 거북은 남의 일을 점쳐 줄 수는 있으나 자기의 운명을 점칠 수가 없다. 송(宋) 나라의 원군(元君)은 신구(神龜)가 나타난 꿈을 꾸었다. 어부 여차(餘且)를 시켜서 그 신구를 재로의 늪에서 잡아 그 거북의 등의 딱지를 태워서 원군의 꿈을 점쳤다고 한다. 신구 자신은 어부의 그물에 걸려서 잡힌 것이니까 결국은 남의 점은 칠 수가 있으나, 자기의 점은 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장자 뒤로 호박씨 깐다 , 뒷구멍으로 호박씨 깐다. 울타리 밖을 모른다 , 세상 물정을 전혀 모른다는 뜻. 오늘의 영단어 - dearly : 끔찍이, 애정으로, 비싼 값으로백락(伯樂)이란 사람은 말(馬)을 알아보는 데에 천하에서 첫째다. 그러나 백락은 말을 죽이고 있는 것이다. 말의 발굽을 깎고 갈기를 끊고 마구 간에 가두어 둔다. 이렇게 해서 열 필(匹) 중에 세 필은 죽는다. 또한 말을 훈련하고 말에 장식을 한다. 이렇게 해서 열 필 중에 다섯 필은 죽는다. 어떤 일이나 너무 인위를 가하게 되면 그 해가 많은 것이다. 자연 그대로 맡겨 두는 것이 좋다. -장자 인간은 환경의 창조물이 아니다. 환경이 인간의 창조물이다. -디즈레일리 오늘의 영단어 - revision : 개정, 교정, 수정, 개정판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성경 숙면은 단순히 쾌적한 수면 환경과 침구만으로는 구할 수 없다. 사실, 잠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잠자기 위한 ‘준비’이다. 게임, TV, 업무, 공부 등 특히 잠자기 전의 유혹이 많은 오늘날에는 직접 의식적으로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어 쌓인 스트레를 해소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노영환